사업 개요
재활로봇중개연구사업
재활로봇중개연구사업은 재활로봇에 특화된 중개 R&D사업으로 기업, 연구소, 대학 등에서 수행한 로봇관련 연구결과(원천기술)를 국립재활원의 특화된 재활로봇 인프라(300병상 급 국내최대재활병원, 재활연구소 및 재활로봇운용경험)를 통해 임상연구와 연계하여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재활로봇의 임상진입 및 상용화를 위해 ⑴기초연구 ⑵기술 개발 결과물의 개선 ⑶공인인증시험 및 식약처 허가 ⑷임상연구 ⑸기술이전 단계가 요구되며, 재활로봇중개연구사업은 (2)개선부터 (3)인허가지원, (4)임상연구를 중심으로 중개연구를 집중하고 있습니다.
재활로봇중개연구사업 추진 배경
로봇산업은 경제발달의 중요한 자원으로 지속적인 시장의 확대 추세에 있으며 기술혁신의 여지 및 신규투자의 효과가 높은 산업으로 우리나라의 차세대 신동력 사업으로 볼 수 있으며, 재활 로봇 시장은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있습니다. Wintergreen Research의 최신보고서(2019)에 의하면, 재활치료 로봇 시장 규모는 2018년 미화 약 6억 4,100만 달러였지만, 2025년까지 극적으로 성장해 640억 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하였습니다. exoskeleton 시장은 따로 분리된 수치이며, 이는 추가적인 시장을 창출할 것으로 보입니다. 의료기술의 발달과 고령인구증가로 재활로봇 관련 시장의 지속적 확대 및 삶의 질 향상 욕구가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며, 재활로봇은 장애인의 사회참여확대 및 고령인구증가와 의료기술발전에 따라 중장기적으로 잠재력이 높은 “확실한 로봇 응용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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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5~54 Age group(Low-income countries:19% / High-income countries:13% / Total:16%)
- 55~64 Age group(Low-income countries:28% / High-income countries:18% / Total:23%)
- 65~74 Age group(Low-income countries:44% / High-income countries:28% / Total:36%)
- 75+ Age group(Low-income countries:60% / High-income countries:44% / Total:52%)
고령인구 및 장애인구의 증가 예상도, WHO -
- 2013(480억원)
- 2014(570억원)
- 2015(720억원)
- 2016(1,250억원)
- 2017(2,870억원)
- 2018(6,980억원)
- 2019(13,880억원)
- 2020(20,410억원)
재활로봇시장 예상규모(억원), Wintergreen Research, 2014
하지만 장애인을 위한 로봇인 재활로봇은 기초연구결과가 실제 장애인을 위해서는 못 쓰이는 죽음의 계곡 (Valley of Death)가 존재합니다.
Translational Research : Crossing the Valley of Death (Nature, 2008)
- Basic Research
- Valley of Death
- Clinical Research
재활로봇중개연구사업에서는 이러한 재활로봇의 임상진입 및 상용화를 위해 ⑴기초연구 ⑵기술 개발 결과물의 개선 ⑶공인인증시험 및 식약처 허가 ⑷임상연구지원 ⑸기술이전 단계가 요구되며, 재활로봇중개연구사업은 (2)기술 개발 결과물의 개선부터 (3)인허가 지원, (4)임상연구 지원을 중심으로 중개연구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 Basic Research
- 교육부
- 과기정통부
- 산업부
- 복지부
- Clinical Research
- Market + Improved Health
- 재활로봇중개연구(Translational Research for Rehabilitation Robots)는 Basic Research와Clinical Research 사이 T1 지점과 Clinical Research와 Market + Improved Health 사이 T2지점에 중개연구 집중
재활로봇중개연구사업 목적
- 재활로봇 관련 연구개발 및 재활로봇 임상 진입 활성화
- 재활로봇 데스밸리 극복을 위해 “재활로봇에 특화”된 인허가 및 안전성 시험검사추진
- 최적의 재활로봇중개연구 인프라 구축을 통해 기존 기술 중심 연구결과와 임상연구 간 연계 촉진
- 재활로봇 등 재활보조기술산업 육성 및 장애인과 노약자의 삶의 질 향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