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개요
재활로봇실증지원사업(구 의료재활로봇보급사업)
재활로봇실증지원사업은 산업통상자원부와 보건복지부의 범부처 협력 사업으로 “장애인 및 노인의 삶의 질을 향상 시킬 수 있는 재활 치료용 로봇 및 일상생활 보조로봇의 신 시장창출과 경쟁력 향상”이라는 목표아래 2012년부터 국립재활원 재활연구소 내에 의료재활로봇보급사업단을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9년째를 맞은 본 사업은 기존의 재활 및 보조기술 관련 시장을 대치하거나 새로운 시장을 형성할 수 있는 로봇을 발굴하고 이를 활용하여 임상적 유용성 등을 효과적으로 검증할 대학병원 등 국내 최대 규모의 종합병원급 우수 활용기관에 의료재활로봇을 공급 운영함으로써 임상환경에 맞춘 로봇의 개선, 임상데이터 확보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의료재활로봇산업 육성과 생태계 조성에 기여하고 다양한 대상자에 대한 임상데이터를 확보하여 의료재활로봇의 임상 활용기반(시장 창출 및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재활로봇보급사업 추진 배경
- 저 출산 고령화 사회 진입에 따른 로봇 활용 필요성 증가
- 로봇을 이용한 독립적인 일상생활 및 재활보조치료 효과 기대
- 장애인, 고령자 가족의 간병 부담 감소로 인한 삶의 질 향상
- 재활치료의 보조 역할을 통해 중추신경 손상 환자들의 재활능력향상
- 서비스 로봇(재활, 의료로봇 포함) 개발 및 적용환경 조성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