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뇌졸중

뇌졸중이란?

우리 몸의 사령탑 역할을 하는 뇌는 생각과 운동, 감각 등 많은 기능의 중심이다. 뇌혈관이 갑작스럽게 막히거나 뇌출혈이 생기면 뇌졸중이라 부르며, 우리나라의 사망원인 중에서 암/심혈관질환과 더불어 우리나라 3대 사망원인의 하나일 정도로 중요한 질환이다.

원인/위험요인

2013 뇌졸중 진료지침에 따른 조절할 수 없는 위험인자로서 나이, 성별(남녀), 출생시 저체중, 유전적 요인 등이 있으며, 대체로 인정받은 조절 가능한 위험인자는 아래와 같으므로 의사와 상의하여 계획을 세워야 하겠다.

조절 가능한 위험인자

고혈압, 흡연, 비만, 당뇨병, 심방세동(심장의 부정맥의 일종) 등의 심장질환, 이상지질혈증(혈중 콜레스테롤 등의 문제), 경동맥 협착(뇌로 가는 목의 혈관 문제), 폐경후 호르몬 치료, 식이와 영양, 신체활동이 적은 것 등이 있다.

증후/증상

인체의 사령탑 역할을 하는 뇌에 갑자기 문제가 생긴 경우이므로, 보행이나 운동 능력의 갑작스런 저하(마비), 언어/인지 장애, 어지러움, 감각이상이나 통증 등의 증상이 있겠고, 일단 의심이 되면 의사와 상의를 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치료

  • 약물치료 :
    뇌졸중의 진행을 방지하고, 증상을 경감시키며, 재발을 줄이는 다양한 약물치료가 필요합니다.
  • 물리 및 작업치료 :
    초기의 조기거동부터 회복을 촉진하는 일상생활동작에 적용 가능한 보행, 손동작 등의 동작을 훈련하는 운동치료가 필요합니다. 통증에 대한 열전기 등의 물리요법도 보조적으로 동원할 수 있습니다.
  • 인지치료 :
    뇌졸중 후 발생하는 다양한 인지 문제는 심리적인 악영향으로도 이어질 수 있습니다. 다양한 평가를 기반으로 환자가 받아들일 수 있는 인지치료를 시행하는 것은 환자 및 가족 모두에게 도움이 됩니다.
  • 언어치료 :
    말소리를 내는 것이 힘든 경우, 발음이 힘든 경우, 단어를 생각해내는 등 언어에 문제가 있는 실어증 등 다양한 의사소통문제에 대해서 구조화된 평가에 기반한 언어치료는 환자 및 가족 모두에게 도움이 됩니다.
  • 삼킴 장애 치료 :
    삼키는 데에 문제가 있는데 억지로 삼키는 것은 문제가 있으나, 환자의 삶의 질을 고려할 때 위험한 삼킴을 아예 차단할 수도 없을 수 있습니다. 적절한 평가에 기반하여 최대한 만족할 수 있는 기능 훈련과 적절한 식이 선택 등을 통해서 기능 향상과 삶의 질 향상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 통증 치료 :
    통증에 대한 평가에 따라 주사 및 약물치료, 운동이나 열전기 등의 물리/작업요법이 통증 조절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 보조기구 및 보조기의 처방 :
    이동 동작을 도와주는 휠체어 이용이나, 보행 시 발끌림 방지를 위한 발목발보조기 등 다양한 처방이 환자의 기능 및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됩니다.

예후

뇌졸중의 예후는 원인, 뇌 병변의 정도나 위치, 환자의 나이나 의지, 가족과 사회의 도움 정도 등에 의해서 영향을 받습니다. 이전에 뇌졸중이 있었던 경우, 나이가 많은 경우, 대소변 실금이 있는 경우, 시공간감각이 떨어져있는 경우 등은 예후가 나쁜 것으로 보고되어 있습니다.
전체적으로 10% 정도의 환자는 완전회복이 되어 장애를 남기지 않으며, 또 다른 10%의 환자는 장애가 아주 심하게 남아 어떤 치료로도 회복이 잘 안되며, 나머지 80%의 환자는 재활치료를 통해 많은 회복을 기대할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뇌졸중 환자의 70% 가량은 독립적인 일상생활동작 수행이 가능하며, 80%에서는 독립적인 이동이 가능합니다. 뇌졸중 환자의 30% 정도는 직업을 가지고 일을 할 수 있으며, 40% 정도에서는 사회생활이 가능합니다.

출처

국립재활원 뇌신경재활과